1944 년 빈에서 태어난 Siegfried Egger 예거는 어릴 때부터 예술적인 디자인에 뛰어난 감각을 보였습니다. 스칸디나비아에서 도제 수업을 마친 예거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금세공과 준보석 세공 분야에 종사하며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습니다.

그리고 1971 년에는 마침내 자신만의 작은 주얼리 샵을 열게 되었습니다. Siegfried 는 자신의 평생의 동반자이자 냉정한 비평가인 아내 아그네타와 함께 자신의 꿈을 실현시킨 것입니다.

아그네타의 도움에 힘입어 Siegfried 의 디자인 능력과 창의성은 더욱 발전했습니다. 그는 품질, 혁신성 그리고 스타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외의 다양한 경연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의 첫 전시회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개최된 후, Siegfried 의 회사는 뚜렷한 비전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나날이 성장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그 가치를 인정받는 그의 주얼리 작품들은 스톡홀름의 중심가에 있는 그의 주얼리 샵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금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한 Siegfried Egger 예거는 자신만의 특별한 디자인을 계속해서 창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름다운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꽃과 나무를 주제로 한 콜렉션을 디자인하였습니다. 지크프리트는 ‘사라진 밀랍’이라는 뜻인 ‘시레 퍼듀 (Cire Perdue)’ 기법으로 여러분이 지금 보시는 이 정교하고 아름다운 주얼리를 창조합니다. 이 기법은 주조 과정에서 원본 밀랍 이 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Siegfried Egger 예거의 작품들은 하나하나가 매우 독특하며 한정판 제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두 소유자에게 진정한 가치와 수집의 즐거움, 소유하는 기쁨을 느끼게 해 주는 제품입니다.